'미스터트롯' 김호중 측 "매니저 사칭 인물, 소속사와 무관..법적 대응 할 것"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25 14: 55

'미스터트롯' 김호중 측이 매니저 사칭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OSEN에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하는 이가 팬카페, 팬클럽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와 전혀 무관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의 콘서트 및 팬미팅 관련 사업을 빌미로 투자자와 만나는 등 사칭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김호중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종 4위에 오른 김호중은 지난 16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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