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김명수 "천사에 이어 고양이?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 선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25 14: 21

 '어서와'의 김명수가 천사에 이어 고양이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는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 KBS 2TV '어서와'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에서 천사에 이어 고양이까지 연이어 판타지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연치 않게 이렇게 됐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작품 중에서 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V라이브 화면

김명수는 신예은이 촬영장에서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명수는 "신예은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다"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이 넘치게 해주는 친구였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예은 역시 김명수가 다양한 시도를 다 허락을 해준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제가 어떤걸 해보고 싶다고 말하면 다 오케이를 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