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의 맛' 가족사 공개➝누나들과 어린시절 추억.."행복합시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5 13: 57

‘미스터트롯’ 가수 노지훈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노지훈은 25일 자신의 SNS에 누나들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지훈과 누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노지훈과 이은혜의 결혼식 당일 누나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이 좋은 남매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전달된다.

노지훈은 “행복합시다 우리, 앞으로는 모든 일들에 웃음만 가득하기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가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노지훈은 앞서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2년 정도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12일 정도 있다가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셨다”라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가정사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seon@osen.co.kr
[사진]노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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