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측 "'미스터트롯' 출연진과 함께 '뭉쳐야 찬다' 출연"[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3.25 12: 56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25일 노지훈 측은 OSEN에 "노지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이번주 중 TV조선 '미스터트롯' 주요 출연진과 함께 '어쩌다FC'와 만나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노지훈은 학창시절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골키퍼로 활동했던 바. 이에 그가 '미스터트롯' 출연진과 '뭉쳐야 찬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노지훈은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암투병 중이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도 그로부터 12일 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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