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카사노-우드게이트 등 21세기 실패작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3.25 11: 02

스페인 언론이 21세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실패작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영국 선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가 선정한 21세기 레알과 바르사의 실패작 베스트11을 인용 보도했다.
레알 공격진엔 하비에르 사비올라, 로이스론 드렌테, 안토니오 카사노, 줄리앙 포베르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누리 사힌과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자리했다.

[사진] 마르카.

포백 수비진엔 테오 에르난데스, 윌터 사무엘, 조나단 우드게이트, 다닐루가 포함됐고, 최악의 골키퍼로 키코 카시야가 뽑혔다.
마르카는 레알의 라이벌 클럽인 바르사의 실패작 베스트11도 선정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필리페 쿠티뉴, 후안 리켈메, 히카르두 콰레스마, 안드레 고메스, 알렉상드르 송, 토마스 베르마엘렌, 예리 미나, 드미트로 치그린스키, 마르틴 카세레스, 리차드 듀트렐이 불명예를 안았다./dolyng@osen.co.kr
[사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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