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4월 7일 전역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無"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25 10: 09

 비투비 서은광이 오는 4월 7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25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BTOB) 공식 팬카페에 "오는 4월 7일 BTOB 서은광 전역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서은광 측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면서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4월7일 BTOB 서은광 전역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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