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들의 TMI 퀴즈부터, 나코의 벌칙 홍수까지 다양한 재미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네이버 OSEN V채널에선 ‘스타로드 -아이즈원' 편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의 TMI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나코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에 대해 맞히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아이스크림"이라 외쳤으나 예나만 치즈볼을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예나는 자신있는 요리에 대해 '라면'을 꼽았다.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묻자 예나는 "스프부터 넣고 면조절하면 탱글해진다"며 군침을 돋게 했다.
나코는 벌칙에 당첨됐다. 애창곡을 묻자, 'FEEL SPECIAL'을 선택해 춤까지 추며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이 노래를 불러주기도 해 더욱 흥을 돋게 했다.
채원은 애창곡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하며 아이유에 대핸 팬심을 드러냈다. 채원은 쉴 때 자주하는 것에 대해 잠자기는 것을 꼽았으나 멤버들은 "먹방"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혜원이 좋아하는 별명을 물었다. 나코는 "혜원은 언니라고 부르는 걸 좋아하지 않더라"고 폭로, 혜원은 "멀어진 느낌을 받아서 그렇다"며 이유를 전했다. 이어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에 대해선 멤버들이 "코, V라인"이라며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나코가 또 벌칙에 당첨됐다. 이번엔 애교가 걸렸고, 나코는 멤버들 요청에 따라 다양한 버전의 표정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TMI 퀴즈에 이어 나코의 벌칙홍수까지 다양한 재미를 안겼다.
한편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이야기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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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