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컴백쇼' 강다니엘 "컴백 앞두고 설레고 떨려..청량한 노래는 처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24 20: 24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net '강다니엘 컴백쇼 CYAN'에서는 컴백을 앞둔 강다니엘의 일상이 그려졌다.
4개월만에 컴백을 앞둔 강다니엘은 컴백 앞둔 느낌을 묻자 "좋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곡을 준비하며 어렵기도 했다는 그는 "'터칭' 때부터 곡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려우니까 오히려 좋다. 내가 노래를 부른지 시간도 그렇게 안됐고 목소리를 찾아가는 단계였다. 이게 좋은 작용이 되는게 대충해선 안되겠다는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게 있냐는 질문에 "내가 생각했던 그림은 아니었다"며 "제가 청량한 걸 해본적이 없다. 근데 멜로디라인이 진짜 예뻐서 잘하고 싶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