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세상에서 살아요"..예원, '박사방' 조주빈 SNS 차단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24 17: 15

 쥬얼리 출신 예원이 조주빈의 아이디로 추정되는 SNS 계정을 차단했다. 
24일 오후 예원은 개인 SNS 스토리에 "DM 보내서 알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바로 차단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예원은 "우리 모두가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살아야죠"라며 격분했다. 

조주빈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인물. 경찰은 오늘(24일) 조주빈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예원 이외에도 모모랜드 출신 연우, 신아영, 이다인, 김하영 등이 팬들로부터 제보받은 조주빈 추정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하고 있다. 
- 이하 예원 SNS 글 전문.
DM 보내서 알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바로 차단했어요!!!
우리 모두가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살아야죠
/seunghun@osen.co.kr
[사진] 예원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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