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박서준과 투샷 "굿바이 장근원"[★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24 17: 11

배우 안보현이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애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보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이태원 클라쓰' 스태프,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 너무 고생하셨다"며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안보현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에서 장가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대척점에 섰다.

이날 안보현은 박서준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드라마를 찍으며 쌓아온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88년생 동갑이지만,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이 선배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안보현은 이어 "너무 행복하네요. 정말 한 번 더 감사합니다. good bye 장근원"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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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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