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측 "23일 오전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 다 건강"[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24 16: 57

배우 정이랑이 건강한 둘째를 출산했다.
정이랑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24일 OSEN에 "어제 오전 11시 30분에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이랑은 지난 2011년 1월 태권도 사범인 남편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또한 2014년 첫째 딸을 출산하며 많은 지지를 받았다. 

OSEN DB.

정이랑은 지난 2008년 MBC 공채 개그맨 17기로 데뷔했다. tvN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보그맘', '대장금이 보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