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23일 건강한 둘째 득남..황보라 꽃선물에 "스케일 남달라"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24 16: 56

정이랑이 둘째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황보라에게 꽃선물을 받았다. 
개그우먼 정이랑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실 입구를 다 가릴 정도로 큰 꽃선물~ 보라야 고마웡~♡ 근데 집에 가져갈 때 트럭을 불러야 할..에잇 아니다^^; 넌 사랑이 충만한 아이야 #황보라 #정막한 곳에 단비를 #스케일남다른아이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이랑이 황보라에게 받은 꽃선물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루 전 둘째 아들을 출산한 정이랑은 얼굴을 공개하면서 건강한 산모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정이랑은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2014년 첫 딸을 얻은 이후 6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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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이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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