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딸과 카페투어 후 한숨 "언제쯤 유치원 가나"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24 16: 23

송경아가 유치원에 갈 수 없는 딸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모델 송경아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도 갈 데가 딱히 없는 요즘. #집앞카페투어 #얜언제쯤유치원가나 #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경아와 어린 딸이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경아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달 가까이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딸을 걱정하듯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4월 6일로 연기하면서 "3월 30일로 당길 수도 있고, 더 미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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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경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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