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자가격리 동참 독려.."임산부와 의료진 위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4 11: 20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2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의료진과 의료진,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이들을 위해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독려하는 글을 게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한 것.
나탈리 포트만은 “내 친구들 중 몇몇은 면역결핍, 그리고 임산부다. 그리고 이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하다. 나는 그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매일 목숨을 걸고 있는 수백만 명의 의료진을 위해 집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신은 누구를 위해 집에 머물고 있나요?”라고 덧붙이며 캠패인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배우 엠마 스톤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무는 ‘아이 스테이 홈 포(I Stay Home For)’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나탈리 포트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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