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g→68kg”..노유민, 30kg 감량 후 6년째 요요없이 유지 “누구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3.24 11: 06

그룹 NRG의 노유민이 30kg 감량 후 6년째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 30kg을 감량 후 현재까지 무려 6년 동안 요요없이 완벽하게 유지를 하고 있는 노유민의 다이어트 방법이 요요를 반복하는 ‘또찐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요방지 관리 그러고 보니 6년전 이렇게 똑같이 사진 찍었지. 지금보니 누구세요.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30kg감량 요요없이 6년째 유지 코로나 물러가라 면역력 강화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노유민코페 덕분에 커피 사업도 열심히 노유민 일상”이라며 6년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6년 째 요요없이 관리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노유민은 최근 37kg을 감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앞으로 노유민처럼 요요없이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전할 만큼 다이어터 사이에서 최고의 유지어터로 소문이 나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유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kg을 감량한지 벌써 6년 전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요요없이 잘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부터 달랐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전에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던 방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방법을 바꾼 것이 가장 도움이 됐다. 혼자서 할 때는 굶거나 나에게 맞지 않는 내 몸을 혹사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다보니 내 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됐고 이를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에 목표를 둔 것이 아닌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 단기간에 살을 빼기보다는 그동안 내가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식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체중 감량 후에도 이런 부분들이 습관이 되면서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돼서 유지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하며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요요가 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또한 노유민은 “체중 감량을 한 후에 한달에 한번씩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전하며 “살이 찌지 않고 꾸준히 적정 체중을 6년째 유지하다 보니 건강도 컨디션도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방송 스케줄과 커피 사업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노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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