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NS윤지) "클럽 앞 마스크도 없이 줄 서 있는거 너무 이기적" 일침[★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24 11: 02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감증과 관련, 클럽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은 젊어서 괜찮다 생각해도 조부모님, 부모님, 형제는요? 또다른 누군가의 가족은요?"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클럽 앞에 마스크도 없이 줄 서 있는거 정말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 계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속 전세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 이후, 각종 음반과 예능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공식적으로 배우 전향을 밝힌 이후 독립영화 등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탄탄히 준비해왔다. 이후 SBS ‘황후의 품격’ 으로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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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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