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독려.."가족과 친구 위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4 10: 15

배우 엠마 왓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독려했다.
엠마 왓슨은 2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는 할머니, 엄마, 그리고 제일 친한 친구를 위해 집에 머무른다’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할머니는 70세가 넘으셔서 특히 연약하시고, 엄마는 1형 당뇨병 환자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건강관리 전문가다. 나는 그들을 위해 집에 있는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 집에 있는가?”라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최근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에게도 동참을 독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엠마 왓슨은 지난 달 개봉된 영화 ‘작은 아씨들’로 국내 팬들을 만났다. /seon@osen.co.kr
[사진]엠마 왓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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