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 데이빗 브라이언, 코로나19 확진 판정.."상태 나아지고 있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4 13: 39

록밴드 본 조비의 키보디스트 데이빗 브라이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미국 매체 데드라인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데이빗 브라이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데이빗 브라이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동안 아팠지만 매일 매일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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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는 일주일 동안 격리돼 있었고, 일주일 더 격리할 것”이라며, “좀 더 나아지면 이 끔찍한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할 것이다. 부디 서로를 돕자. 곧 끝날 거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빗 브라이언은 1984년 본조비 1집으로 데뷔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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