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아미'라고? 방탄소년단을 사랑한 덕밍아웃★ [OSEN TV]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24 10: 02

 '21세기 비틀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이돌'답게 아시아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았고, 거대한 팬덤 '아미'를 형성하고 있다. '아미' 중에는 유명 스타들도 많다. 
톱스타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웨이보에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들의 신곡을 기대한다"며 신아영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과거 한 예능에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됐다. RM이 수상 소감을 할 때 (팬들이)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하실 것 같았다. 나조차도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싶지, 내 목소리를 얹고 싶지 않았다"며 열혈 팬심을 드러냈다.
서우는 2018년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백기에 대해 "방탄소년단 덕질을 하느라 바빴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밤새도록 방탄소년단 영상을 찾아본다. '해투3' 출연료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가야한다"며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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