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미녀 4인방, K-고기 맛에 흠뻑 ‘신흥 먹신 강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3.24 09: 34

소갈비 맛에 홀딱 반한 미녀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소갈비 맛에 홀딱 반한 미녀 출연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번 퀴즈를 통해 얻은 기회로 미녀 출연자들은 갈빗집을 방문한다. 페이스는 종업원이 건네준 공깃밥을 받자마자 익숙한 듯 한국인들만의 스킬인 ‘공깃밥 흔들기’를 선보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또 직접 구워야 하는 생고기가 낯선 출연자들을 위해 한국 경험 선배인 다이아나가 고기 굽기 스킬을 선보이지만 서툰 모습에 지켜보던 이들의 속을 타들어 가게 한다.

본격적으로 소갈비를 상추쌈에 싸 먹는 방법을 알려주자 미녀 4인방은 척척 쌈을 만들어내며 고기쌈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나탈리아는 “상추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K-쌈 맛에 푹 빠진 미녀 출연자들은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으며 ‘먹방 요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주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페이스와 뷔락이 “진짜 맛있어”라며 극찬을 한 고깃집 밑반찬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미녀 출연자들의 소갈비 먹방은 24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 만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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