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다, 제니"..소녀와 숙녀 사이[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4 09: 30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난 제니는 벚꽃보다 더 아름답고 풍부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당일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제니. 두 가지 상반되는 콘셉트로 연출한 후 카메라 앞에 선 제니는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줍게 미소 지었다가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애티듀드로 지면을 장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떤 분위기도 소화 가능한 제니의 매력으로 더욱 다채롭게 완성된 화보다. /seon@osen.co.kr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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