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1 쏘울' '20220 쏘울 EV', 첨단 편의사양 기본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3.23 09: 34

 기아자동차가 23일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했다. 핵심적인 첨단 편의사양 여러 건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2021 쏘울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가 옵션 품목이 아닌 기본 사양이다. 원격 시동 스마트키도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2021 쏘울 EV는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2021 쏘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징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에 알맞게 설계했다. 
또한 2021 쏘울과 쏘울 EV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편의사양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021 쏘울 EV.
2021 쏘울은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2021 쏘울 EV는 프레스티지 4,187만원, 노블레스 4,834 만원으로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 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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