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스태프 4명과 팔씨름 '연승'..무인도 전원 침낭 획득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22 19: 16

'1박 2일' 문세윤이 제작진과 펼친 팔씨름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무인도 특집'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과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가장 기대되는 이는 문세윤이었다. 문세윤은 유도 선수에게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매번 팔씨름에서 이겼다는 진행팀 멤버와 맞붙었다. 결과는 문세윤의 승리였다. 

탄력이 붙은 문세윤은 스태프 3명과 팔씨름을 벌이고 이기게 된다면, 모두에게 침낭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 문세윤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 입어 스태프 3명을 연달아 이겼다. 이에 멤버들은 침낭을 얻게 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1박 2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