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네이마르, “코로나와 싸우는 모든 의료진에게 박수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22 18: 36

자가격리 중인 네이마르(28, PSG)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다.
PSG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리그앙 운영이 중지되자 선수들에게 원하는 곳에서 자가격리를 하라고 권고했다. 선수들에게 파리에 있는 자택에 머물거나 고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줬다. 
브라질출신인 네이마르와 티아구 실바는 브라질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현재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네이마르는 21일 SNS를 통해 동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코로나 사태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박수를 쳤다. 
네이마르의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역시 박수를 치면서 그를 지지했다. / jaos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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