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운동 가능해’ 호날두, 홈트레이닝 동영상 공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22 16: 2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벤투스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이즈 마투이디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호날두는 현재 자가 격리 생활 중이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토리노가 아닌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별장에서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22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자신의 별장에 있는 차고를 체육관으로 임시 개조해서 운동을 하는 영상을 보여줬다. 호날두는 바닥에 누워 복근운동을 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차고라도 운동하기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며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할 것을 권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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