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현재까지 유럽유로파리그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 닷컴은 20일(한국시간) 현재까지 받은 평균 평점을 기준으로 올 시즌 유로파리그 팀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많은 3명이 포함됐다. 4-4-2 포메이션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프레드가 중앙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고, 해리 매과이어가 센터백을 차지했다.
![[사진] 후스코어드 닷컴.](https://file.osen.co.kr/article/2020/03/21/202003211153775804_5e7582674bf97.png)
올 겨울 이적시장서 맨유에 합류한 페르난데스는 평균 평점 8.11로 전체 1위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서 8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아스날 신성 풀백 부카요 사카와 AS로마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 등이 베스트 일레븐에 자리했다.
한편 올 시즌 유로파리그는 16강 1차전 8경기 중 6경기까지 마친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상태다./doly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