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이태선X전지훈, 예선 마지막 경기 첫 선발..이상윤 부상 제외[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20 23: 30

 '핸섬타이거즈'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 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는 A조 예선 마지막 경기로 아울스와의 대결이 그려졌다.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패배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서장훈 감독은 들뜨지 말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자고 말했다. 

'핸섬타이거즈' 방송화면

아울스는 2승으로 현재 조 1위를 다루는 강자로 17년의 전통을 가진 동호회 강팀이었다. 수많은 아마추어 대회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최강팀 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주장인 이상윤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상윤을 대신해서 센터 포지션을 지원했던 전지훈이 파워포워드로 출전했고, 이태선 역시 첫 리그 첫 선발 출전을 하게 됐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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