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전유진, 현직 가수로 돌아온 트로트 신동(ft.유벤저스)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20 22: 27

'편애중계'가 배출한 트로트 신동 전유진이 '유벤저스'가 선물한 신곡과 함께 현직 가수로 돌아왔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능 '내 생애 마지막 미팅-황혼 미팅'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후반전을 앞두고 김정렬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7080 세대의 유재석으로 통하는 그는 개인기 '숭구리당당'을 펼치며 흥을 끌어올렸다. 실제 올해 환갑이기도 한 만큼 그는 출연자들과 소통하며 황혼 미팅을 달궜다. 

[사진=MBC 방송화면] '편애중계'에 전유진 양이 등장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축하 무대를 위해 전유진 양이 등장했다.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 대전 편에서 우승한 전유진이 우승 보상으로 '유벤저스'가 선물한 신곡 '사랑 하시렵니까?'를 들고 가수로 컴백한 것. 
노래 제목부터 황혼 미팅 참가자들과 찰떡 궁합인 상황. 전유진은 "오늘부터 새로운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고 자연스럽게 인사하며 어른들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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