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OL TFT 모바일 버전 출시…첫 날부터 양대 마켓 1위 ‘기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3.20 19: 37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인기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모바일 버전이 출시 첫 날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20일 출시된 TFT 모바일은 출시 당일인 2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차트에서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앱 1위를 기록했다. 
정식 런칭 이전 시점인 19일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되는 등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TFT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 선보이는 게임으로 기존의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플랫폼 및 기기와 상관 없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7.0이상,램 1.5G 이상이며 iOS는 아이폰 6S이상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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