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조력자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3.20 17: 20

 네오위즈가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20일 네오위즈가 새롭게 선보인 용병, 조력자는 ‘전쟁 여신의 산하’ 4인이다. ‘헬가’는 사망 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마법형, 지원형 역할을 수행하는 5성 마법형 용병이다. 헬가의 조력자 ‘로젠가르트’는 헬가와 동시에 태어난 발키리다.
‘스칼렛’은 저주와 강화 무효화를 통해 상대방의 능력치를 약화시키는 4성 공격형 용병이다. 스칼렛의 조력자 ‘쿠르토’는 쾌락을 추구하는 살육자로 정령을 학살하던 중 스칼렛에게 쓰러지고 목숨을 잃는 대신 복종의 언약을 맺어 수하가 됐다.

네오위즈 제공.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기존 용병의 조력자 2종도 업데이트했다. 5성 지원형 용병 플로리아의 조력자 ‘다이아나’는 오래된 정령 숲 심장부에 사는 정령이다. 4성 방어형 용병 모라의 조력자 ‘레오’는 모라를 동경하는 괴수 사냥꾼으로, 어엿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어린 소년 취급하는 모라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신규 5성 마법형 용병 ‘헬가’의 외전 스토리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오는 4월 2일까지 다이아를 충전하면 랜덤 확률로 5성 스킬북, 5성 용병 랜덤권, 5성 스킬 전수권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봄나들이 플라워박스’ 프로모션과 5성 지원형 ‘플로리아’를 획득할 수 있는 조각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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