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탈리아 상황 불구 '화끈 몸매' 공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3.20 12: 1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화끈하게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그러나 여론은 좋지 않다. 
호날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속옷을 입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또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가 공개한 날 이탈리아는 '아버지의 날'이었다. 더 선은 "호날두는 슈퍼대디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겸손함이 없다. 자기애가 얼마나 높은지 팬들에게 스스로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자신의 몸매를 증명한 화보가 공개된 것은 문제는 아니다. 다만 현재 이탈리아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보다 확진자가 늘어났다. 이탈리아 전역이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호날두는 이탈리아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그는 이탈리아를 떠나 고향인 마데이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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