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조지나, “호날두는 우리의 영웅…최고의 수호천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20 08: 46

조지나 로드리게스(26)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를 칭찬했다. 
조지나는 19일 포르투갈 '아버지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호날두를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강한 힘과 용기를 지닌 호날두는 우리의 영웅이다. 그는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라고 칭찬했다. 
이어 조지나는 "당신은 언제나 항상 중요한 최고의 사람이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며 호날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유벤투스는 수비수 다니엘 루가니와 마튀디가 코로나19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루가니와 함께 훈련을 한 유벤투스 선수들도 법령에 따라서 격리가 확정됐다. 
현재 호날두는 격리조치가 내려진 뒤 포르투갈의 휴양지 마데이라 섬의 별장에 머물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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