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맛' 1대 眞임영웅, 나훈아 '영영'으로 축하무대 '포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19 22: 10

미스터트롯 진인 임영웅의 축하무대로 결승 후 포문을 열었다. 
19일인 오늘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의 맛-결승 이후'가 전파를 탔다. 
매회가 역사적이었던 대한민국 음악의 판도를 바꿔버린 '미스터트롯'의 역대급 무대들을 돌아봤다. 전국을 뒤흔들며 트롯 열풍이란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들을 다시 돌아봤다. 

역사의 주인공들은 미스터트롯 TOP7의 끝나지 않은 진짜 이야기가 시작됐다.먼저 미스터트롯 영광의 진이 된 임영웅이 축하무대를 열었다. 앞서 임영웅은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있을지 상상 못해, 시청자들에게 감사"고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용기와 희망 드릴 것"이라며 무대를 열었다. 
임영웅은 '영영'이란 곡을 선곡하며 무대 위에 올랐다. 임영웅만의 깊은 감성으로 축하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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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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