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조심하길" 김요한, 혼자놀기 달인's 방구석 카우치 토크 [V라이브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19 21: 41

김요한이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코로나19'를 의식하며 당부를 전했다. 
19일인 오늘 방송된 V 라이브 '김요한x카우치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요한은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피로를 푸는 시간"이라면서 팬들에게 다들 어떤 시간을 보냈나"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자신이 스트레스 받을 때 힐링 방법에 대해선 "쉬는 날 그냥 가만히 뒹굴거나 영화를 많이 봐, 집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친구들과 가끔 수다도 떤다"고 전했다. 
이때, 귀여운 강아지들도 함께 했다. 요한은 "반려견 키우고 싶은데 집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 , 많이 못 놀아줄 까봐 못 키우는 케이스"라면서  강아지들과 놀고싶어 했다.  이어 강아지들 이름은 '카푸치노'라고 즉석에서 네이밍을 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좋은 기회로 연기를 도전했다는 김요한은 '학교 2020'에 출연한다면서 "작품 준비 중, 부담되고 걱정되지만 재밌게 열심히 해보겠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다면서 "특히 '이태원 클라스' 정말 너무 좋아한다, 이번주 마지막 방송 아쉽다"고 팬심을 전했다. 
또한 김요한은 "내 직업은 아이돌, 무대에 서고 싶다"면서 "팬들에게 무대에 서있는 모습을 덜 보여드린 것 같아 속상해, 그래도 많이 위험한 상황이니 팬들 건강이 우선이다"며 팬들을 챙겼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의식한 듯 "요새 너무 위험해, 손을 자주 씻어야한다"면서 "항상 소독제 휴대용으로 쓰길, 마스트도 KF94로 꼭 착용하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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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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