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솔, '슬기로운 의사생활' 캐스팅..신원호PD 신데렐라 되나?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9 18: 40

배우 박한솔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캐스팅됐다.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tvN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이다.
박한솔은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데뷔하여 드라마 시그대, 빅이슈, 유령을 잡아라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캐스팅된 박한솔은 소속사를 통해 “10대 시절부터 봐왔던 신원호 감독님의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서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촬영에서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tvN 2020 목요스폐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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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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