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섹시한 여성레이서, “성기노출 사진 받았다” 폭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16 17: 18

섹시한 여성 레이서가 성희롱을 당했다. 
미국 인디카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린제이 브루어(22)는 섹시한 외모와 출중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무려 1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이기도 하다. 
그녀는 SNS에 자신의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자주 올린다. 최근 그녀는 섹시한 비키지 사진을 올렸다가 봉변을 당했다.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가 노출된 사진 두 장과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 

당황한 그녀는 사진을 즉시 삭제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는 “비키지 사진을 올리자마자 성기노출 사진 두 장이 메시지로 왔다. 정말 역겨웠다. 때론 내게 비디오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고 고백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