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샘, "그곳이 분홍색" 손진영이 밝힌 신체의 비밀은?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18 21: 25

'비디오스타' 샘과 손진영이 진짜 사나이에서 다져온 우정으로 '찐친특집'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찐친 특집이 진행 됐다. 
손진영과 샘의 진짜 사나이에서의 활약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입소 동기인 류수영과 헨리의 영상 편지가 이어졌다. 류수영의 영상을 보고 감격스러워 하는 샘. 진영과 수영, 그리고 샘은 셋이서 진짜 사나이를 하면서 많이 울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1년만 함께하고 진영과 수영은 진짜 사나이를 함께 하차하게 된다. 그때를 기억하면 너무 힘들었다는 샘. 믿고 의지했던 두 사람이 없어지자 샘은 의지할 데가 없어졌다고 했다. 둘은 함께 샤워도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는데 진영이 샘의 신체적인 비밀로 "젖꼭지가 분홍색이다"고 하며 "서양인의 몸을 처음봐서 신기했다"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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