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베트남 여행 묻는 팬들에 화답 "한국이고요"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18 18: 02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베트남 체류 여부에 관심 갖는 팬들에게 한국임을 해명했다.
이주연은 18일 오후 개인 SNS에 "댓글에 베트남이냐고 많이 물어보시길래. 전 한국이고요. 그냥 사진이 예뻐서 올려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속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이주연은 개인 SNS에 해외 한 시골길에서 운전자가 꽃으로 가득한 스쿠터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국적인 사진 속 풍경으로 인해 이주연이 현재 베트남에 체류 중인 게 아니냐는 댓글이 쇄도했다. 이와 관련 이주연이 직접 현재 한국임을 고백한 것이다.

[사진=이주연 SNS]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일상 속 사진으로도 미모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한국임을 증명하듯 "24시간이 모자란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함께 있는 듯한 사진들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흰 니트 상의에 검은 생머리를 늘어트리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소파에 기대 턱을 괸 채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봐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주연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그는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의 후속으로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