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30년後 노부부 변신 '충격' 비주얼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2.17 23: 15

강남과 이상화 선수가 30년후 노부부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에서 이상화, 강남 부부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모태범 선수가 스케이트 교실을 열었다면서, 재능기부를 위해 특별한 비밀작전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 했다. 60대 노부부로 변신해 국대 포스를 발산할 계힉이라는 것. 

이어 두 사람이 30년 후 노부부가 된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다. 두 사람은 "심지어 잘생겼다"면서 폭소, 서로 분장한 얼굴을 신경쓰며 "웃으면 안 된다"고 신경썼다. 이어 체격부터 가발장착까지 완벽하게 변신했다.  
강남은 "타임머신 탄 느낌"이라면서 이상화에 대해 "예쁘게 늙겠다 느꼈다"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