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LPGA 우승' 박희영, '미소 활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2.17 18: 23

지난 9일 호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박희영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희영은 32세 8개월 16일 만에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역대 LPGA투어 최고령 한국 선수 챔피언이 됐다. 
귀국한 박희영이 입국장에 들어서며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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