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측 "오늘(17일) 첫째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17 18: 12

배우 조진웅이 아빠가 됐다.
17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조진웅 씨가 오늘(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조진웅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진웅은 지난 2013년 11월 9일 당시 7년 여 간 열애한 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작품으로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과 애착을 드러내왔다. 특히 그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조진웅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배우다. 지난해 영화 '블랙머니'로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현재 영화 '경관의 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후 4월부터 신작 '대외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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