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2'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낭만닥터 김사부2' 측은 17일 OSEN에 "27일 사이판으로 3박 4일 간 포상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시청률 2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등의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는 25일 종영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