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시반, 방탄소년단 신곡 작업 참여 "날 불러줘서 고마워"[★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2.17 16: 34

 팝가수 트로이 시반이 방탄소년단과의 공동 작업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트로이 시반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Very happy to have co-written Louder Than Bombs on @BTS_twt’S album! thanks for having me boyyssssss(방탄소년단 앨범의 'Louder Than Bombs'라는 곡에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날 불러줘서 고마워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트로이 시반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이날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규 4집은 총 20개의 곡으로 이뤄져있으며, 트로이 시반이 작업에 참여한 'Louder Than Bombs'는 10번 째 트랙이다. 이번 앨범에는 트로이 시반 외에도 시아(Sia)가 타이틀곡 '온(ON)'에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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