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제훈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특별출연..대본도 안보고 수락"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7 14: 13

 배우 이제훈이 SBS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17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제훈은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서 드림즈의 새로운 구단주로 등장했다. 이제훈은 "'스토브리그'의 애청자라서 대본도 안보고 나가겠다고 했다"며 "대본을 봤는데 분량이 너무 많고 중요해서 놀랐다"고 소감을 남겼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김태균은 스포를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김태균은 "아직 몰아서 보려고 보지 않았다"며 "이제훈이 마지막회에 나오는 것만 알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는 지난 1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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