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불주먹'..'낰낰펀치' 시그니처 선, 최강 펀치여신 등극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6 20: 22

그룹 시그니처 최고의 주먹은 선이었다.
16일 오후 8시 뮤플리 채널에서 '낰낰펀치 시그니처 여돌 대기실에 주먹 다짐 실황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시그니처 멤버들은 낰낰펀치를 통해 펀치 기계 점수 1등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1등을 한 멤버는 기록이 깨질때까지 뮤플리 SNS 헤더에 박제 될 예정이었다.

'낰낰펀치' 영상

긴장 속에서 시그처 멤버들은 펀치를 시작했다. 셀린이 가볍게 펀치를 하며 736점을 기록했다. 세미 역시도 의외의 펀치 힘을 자랑하면서 702점의 점수를 받았다. 
'낰낰펀치' 영상
합정동 펀치기계 선은 상상을 뛰어넘는 파워를 기록하며 766점으로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언니들의 기대주로 떠오른 벨은 734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남은 것은 최약체 대결이었다. 예아는 "다치지 않으면 감사하다"는 연약한 각오를 남기며 521점을 달성했다. 마지막 멤버이자 맏언니 채솔은 501점으로 꼴찌를 하게 됐다.
'낰낰펀치'를 마친 시그니처 7명의 멤버는 칠판에 낙서와 함께 각자의 사인을 남겼다.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넘트가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벌 J9엔터테인먼트의 첫 그룹이다. 시그니처는 '눈누난나'로 지난 4일 데뷔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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