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랑 더 닮았네"..'유랑마켓' 서언x서준 쌍둥이 폭풍성장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6 20: 36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폭풍 성장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첫 번째 의뢰인으로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등장했다. 그는 “집 공개에 지칠 만도 한데 조만간 이사를 간다. 2년 마다 이사하는 게 힘들어서 결혼 전 이휘재가 살던 집을 보수해서 들어가기로 했다”며 유랑마켓 의뢰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은 문정원의 집 곳곳을 살피며 팔 물건들을 모았다. 이들은 유아용 수저세트, 유아용 블록, 김치냉장고, 양은밥상 물통 세트, 에그스티머, 킥보드, 미니 기차놀이, 그릴 팬, 도자기 그릇과 텀블러를 판매용품으로 픽했다. 

그러던 중 유치원에 갔던 서언 서준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은 어렸을 때 본 서장훈을 ‘공룡 삼촌’이라고 기억했다. 서장훈은 “서언이는 갈수록 아빠랑 똑닮았다”고 했고 장윤정 역시 “휘재 오빠 왜 아들 옷을 입고 있어”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쌍둥이들에게 용돈을 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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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랑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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