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칸나’ 김창동,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라스칼’ 김광희 상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2.16 18: 48

 주전 자리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 13일 벌어진 통신사 라이벌전에 이어 ‘칸나’ 김창동이 2경기 연속 선발 탑 라이너로 나선다.
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젠지와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T1 육성군 출신인 김창동은 2019 KeSPA컵부터 출전하며 경험을 늘리고 있다. 지난 7일 한화생명전 2세트에서는 교체 출전해 LCK 데뷔전을 치렀으며, KT를 상대한 통신사 라이벌전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젠지는 ‘베스트5’로 T1에 맞선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켈린’ 김형규를 선발 출전시켰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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