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 오스카 배우의 깨방정 '오리춤'‥윤박 "골반아파?" 폭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2.16 18: 18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아카데미상 4관왕의 영예를 함께 나눈 배우 최우식이 시크미와 깨방정이 넘나드는 사진으로 폭소하게 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최우식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시크함이 넘치는 블랙 슈트핏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오리춤을 추며 깨발랄한 동작으로 폭소함을  자아냈다. 특히 동료배우 윤박은 골반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에 대해 "골반 아파?"라고 댓글을 달아 더욱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한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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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우식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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