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김나희 등 ‘미녀 개그우먼’ 삼총사가 뭉쳤다.
16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국에서 만난 숙 선배님, 나래 선배님”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방송국에서 김숙, 박나래를 만난 김나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옹기종기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김나희는 “엄청 반가워서 달려감”이라며 “인성도, 열정도 최고이신 존경하는 두 분”이라며 김숙, 박나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한편,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TV조선 ‘미스트롯’ 5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