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소영"…고소영, 한달 만에 전한 근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6 15: 11

배우 고소영이 약 한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두 편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이 올린 영상은 두 편이다. 첫 영상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눈을 담았다. 고즈넉한 정원에 눈이 내리고, 이 눈이 쌓이면서 운치 있는 배경이 만들어졌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두 번째 사진은 쌓인 눈 위에 쓴 자신의 이름이 담겼다. ‘소영’이라고 쓴 글자는 깔끔하고 담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고소영이 SNS에 게시글을 올린 건 지난달 3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직접 근황을 올린 건 처음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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